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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환희' + '송지은' - [어젠]

권정선재 2011. 3.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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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 가수, 탤런트

출생
1982년 01월 17일
신체
키177cm, 체중60kg
그룹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소속
키이스트
데뷔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앨범 'Day By Day'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수상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브랜드상
팬카페
http://cafe.daum.net/HwanheeSoul
주요작
폭풍의 연인, [EP] H-hour, [싱글] 내가 더 아플게 (가슴아파도 Part II), [싱글] 로드 넘버원 Part.1 (MBC 수목드라마)

 


송지은 / 가수

출생
1990년 05월 05일
신체
키160cm, 체중45kg
그룹명
시크릿
소속
티에스엔터테인먼트
주요작
[싱글] 미친거니, [싱글] 송지은 싱글앨범 발매예졍, [싱글] 어젠, 샤이보이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환희'가 노래를 잘 하는 거야 다들 잘 아시고 있는 일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룹 '시크릿'의 보컬 '송지은'이 솔로를 불렀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사실 [Shy Boy] 전에는 '시크릿'이라는 그룹 자체에 관심도 없기는 했습니다.

 

이 노래 은근히 감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노래인데요.

 

봄에 은근히 우울한 기분하고 잘 어울린다고 하면 살짝 오버를 하는 것일까요?

 

 

 

'시크릿'이라는 그룹 자체가 꽤나 노래를 잘 하는 맴버들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라드까지 잘 어울리는 가수였다니! 말 그대로 충격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시크릿'에서 노래를 부를 때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노래를 부르니까 더욱 색다릅니다.

 

이런 발라드까지 어울릴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반전의 재미가 꽤나 쏠쏠한 편이군요.

 

그리고 두 사람의 호흡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정말 처음 호흡을 맞춘 건지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왜 이렇게 훌륭한 보석을 여태까지 몰랐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진작부터 알았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팬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룹으로 데뷔를 해서 솔로곡을 내는 것은 슬슬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비슷하게도 느껴지는 군요.

 

게다가 두 그룹 모두 실력이 괜찮은 편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송지은'과 '환희'가 부른 멋진 듀엣곡 [어젠]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