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범박동1
권정선재
2020. 6. 25. 14:57
부천의 지금은 사라진 공간
그러나 사람이 살던 공간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우리도 이런 곳이 있었더라
모든 것이 다 빠르게 사라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
거기에도 사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