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나의시베리아방랑기
권정선재
2020. 7. 2. 12:47
그리 길지 않은 글
그럼에도 그 시대를 그려낸다.
가장 연약하고 약할 존재.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당대
얼어붙은 땅과 글이 어울린다.
덩그러니 놓인 곳에서
역사의 의미에 대해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