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영화타그램
인베이젼2020
권정선재
2020. 7. 2. 14:15
러시아 영화를 영어로 더빙한 것부터 물음표
허술한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캐릭터들의 묘사가 너무 단편적이다...
전편을 보지 않으면 하나도 이해 안 됨.
나름 씨지는 괜찮은데.
그걸로 모든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수입배급사의 입장이 궁금하다.
그리고 목동 낮 시간 관람자들...
마스크 안 쓰고 코 훌쩍이고 기침에...
나에겐 영화 보는 게 더 무서움...
무료표 때문에 본 건데... 나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