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페스트
권정선재
2020. 7. 30. 17:54
오늘날이라서 더 깊게 읽게 되는 책
감히 저항도 못할 일들
사라진 우리의 평범한 일상
보통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평범한 나날이 그리워지기에 깊게 읽힌다.
고전임에도 어렵게 읽히지 않고
지금의 상황과도 닿은 지점들이 많기에
시간이 날 적에 편하게 읽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