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참견은빵으로날려버려
권정선재
2020. 10. 16. 15:43
우리는 무심코 타인에 말을 건넨다.
그리고 더 이상 생각을 않는다.
타인의 감정이 어떠한 건지
그리고 나로 인해 달라진 게 뭔지.
조금 더 분명하게 나를 표시해야 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당신으로 인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우리는 나에게 집중하는 만큼
타인에게 귀하고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