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하림 심층분석!!

요즘 갈수록 멋잇어지는 하림이떄문에 밤에 잠을못자죠 ㅠㅠ 이분 실제로보면 티비에서보는 귀여운모습보단 엄청 꽃미남이라죠? 얼굴이 너무 작아서 별명이 "소두"였데요ㅋㅋ 실제로보면 심장떨려죽을것같아여 큭ㅠㅠㅠ 참고로 이분 목소리 너무 맘에든다는....ㅠㅠ             (기사내용) 돌아온 가출소년, 연기를 시작하다 <커피 프린스 1호점>의 하림이 대를 이어 의사가 되라고 강요하는 가족들을 뿌리치고 집을 나온 것처럼, 김동욱의 연기 인생도 가출과 함께 시작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어느 날, 우연히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온 박신양, 안성기 주연의 <킬리만자로>를 보고 ‘세상에 이런 세계, 저렇게 멋진 직업이 있다니!’라는 충격을 받을 때까지 그는 영화에도 드라마에도 관심 없고 TV로는 야구중계나 뉴스만 보는 전형적인 이과반 학생이었다. 성적은 좋은 편이었지만 특별한 꿈은 없었다.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이걸 해서 뭘 하나,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게 나한테 맞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막막하고 답답했죠. 그래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처음으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으니까 무조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공부 잘 하던 장남의 폭탄선언에 부모님이 반대한 것은 당연했다. 결국 책상 위에 편지를 써 놓고 집을 나갔다. “그런데 다음 날 동생이 우연히 그걸 발견할 때까지 제가 집을 나갔는지도 모르시더라구요. (웃음) 사흘이 지나 돌아갔는데 그 때가 마침 추석 연휴라 모여 있던 친척들이 모두들 박수치며 환호를 하시는 거에요. 가출 소년이 돌아왔다고.” 성적을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그는 2002년, 스물 세 명의 신입생 가운데 한 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했다.   하림아! 베스트가자~ 추천꾸욱눌러주시는 센스!

출처 : 커피프린스 1호점

글쓴이 : 에스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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