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의 눈] 왜 이세영이 모든 죄를 덮어 쓰는가? 왜 이세영이 모든 죄를 덮어 쓰는가? SNL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맴버들이 성추행을 당한 것에 대해서 인터넷이 들끓었고 여전히 그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가장 분노하는 것은 반대의 경우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우리가 모두 알기 때문일 .. ★ 일상/3n살의 시선 2016.12.01
[이십대의 눈] 누가 총리를 할지 중요한 게 아니다. [이십대의 눈] 누가 총리를 할지 중요한 게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합의한 후 총리를 추천하라는 말을 한 이후 주변에서도 뭔가 이상한 말이 들린다. 그래서 총리를 누가 하면 좋겠느냐고. 김종인 씨야 이름만 민주당이었지 하는 행동은 새누리당과 다름이 없었으니 안 되는 거.. ★ 일상/3n살의 시선 2016.11.11
[이십대의 눈] 박근혜 대통령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 [이십대의 눈] 박근혜 대통령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 사실 남들도 다 이야기를 하는 판국에 나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나 싶었다. 어차피 그녀도 정상적이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쯤이면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 정도는 알 것이 분명하니까. 적어도 청와대의 좀 배우신 분들이라면 자칫 .. ★ 일상/3n살의 시선 2016.11.04
[이십대의 눈] 국민의당을 찍었다는 형과 이야기를 하며 [이십대의 눈] 국민의당을 찍었다는 형과 이야기를 하며 저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당을 묻는다면 정의당이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당비를 낸 적은 없으니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아닐 겁니다. 저는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와 진.. ★ 일상/3n살의 시선 2016.05.15
[이십대의 눈] 20대는 헬조선을 논할 자격이 없다. [이십대의 눈] 20대는 헬조선을 논할 자격이 없다. 후배를 만났다가 지난 대선에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그 친구의 성향이 다소 보수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기는 하지만 투표 자체를 하지 않다니. 진보이건 보수이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어도 투표는 해야 하.. ★ 일상/3n살의 시선 2016.04.12
[이십대의 눈] 왜 혐오에 혐오로 응대할까? [이십대의 눈] 왜 혐오에 혐오로 응대할까? 최근 남성 혐오가 커지고 있다. 물론 남성 혐오를 하는 사람은 간단히 말한다. 왜 여성 혐오에 대해서 그 동안 입을 다물었냐고. 사회에서 여전히 여성은 약자다. 아무리 여성의 지위가 향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직 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여성.. ★ 일상/3n살의 시선 2016.04.12
[이십대의 눈] 정치에 대해서 토론하는 게 나쁜 건가요? [이십대의 눈] 정치에 대해서 토론하는 게 나쁜 건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상한 것이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왜? 정치만큼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게 없는데? 그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다 나쁜 놈이라고만 하.. ★ 일상/3n살의 시선 2016.04.05
[스물 여섯 살] [카트]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스물 여섯 살] [카트]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아침 7시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보고, 그 큰 극장에서 혼자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요. 도대체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을 자르고 이런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그런데 우리는 이 일에 대해서 .. ★ 일상/3n살의 시선 2014.11.14
[스물여섯 살] 삼성과 백혈병, 그리고 사과 [스물여섯 살] 삼성과 백혈병, 그리고 사과 오늘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백혈병 관련 사과와 그에 대한 보상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라도 빠르게 보상을 하기 바란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았.. ★ 일상/3n살의 시선 2014.05.14
[스물여섯 살] 새정치민주연합, 이게 새정치인가? [스물여섯 살] 새정치민주연합, 이게 새정치인가? 기본적으로 ‘안철수’라는 인물 자체에 호감은 없지만 그래도 야당의 깃발 아래 모두 모여 다행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나뉘게 된다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저들은 안정적으로 하나의 세.. ★ 일상/3n살의 시선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