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영화] 브루탈리스트, 장인이 만든 것 같은 대기업 식혜 추천하는 사람-한 개인의 삶을 끝까지 담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하지 않는 사람-지나치게 긴 드라마 장르를 싫어한다면 평점 - 8점 ★★★★ 무려 인터미션까지 있는 영화로 헝가리 계 유대인의 삶을 그려내며 예술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실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기 영화로 풀어냄으로 뭔가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듭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고 어떤 신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말이죠. 그리고 당연히 유대인의 이야기이니 만큼 나치나 홀로코스트 등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다룰 거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는 그런 식으로 풀어내지 않습니다. 그 시절 유대인의 시선 뿐만 아니라 이민자의 시선으로 미국에서의 고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