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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대부고의 간판과 전설!! SS501민준

권정선재 2008. 10. 12. 17:15

'민준' 혹은 '톰과제리'

 

87년 동갑내기 단대부고 동창

박정민과 김형준

 

 

 

박정민은 활발한 성격덕에 단대부고에서 모르는사람이 없었을정도로 유명했던 단대부고간판이었고ㅋㅋㅋ

 

김형준은 학교에 잘 나가지도 않았지만 늘 맨뒷자리창가에 앉아서 냉랭포스 풍기던 단대부고전설이었죠ㅋㅋㅋ

 

 

전설답게 교복에 명찰따위 붙이지않는 킴형준님 (22세)

 

 

 

 

 

이날 형준이 깜짝파티 해주던날ㅜㅜ

 

 

 

데뷔전 셀카찍으신 전설과 간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전설,간판 이러니까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퐈이아!!!!!!!!!!!

 

 

 

 

 

데뷔후에 또 같이 셀카찍으신 두분

 

 

 

 

 

 

정민이가 야심차게밀던 유행어 "두유워너썸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왠 연인포스? 화보간지??

 

 

 

 

정민이 입 뚱해있는거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준연애담ㅇㅇ

 

 

 

 

챙겨주기

 

 

 

그룹에서 넷째와 막내를 맡고있는 동갑내기 친구인만큼

 

서로를 격려하면서 따뜻한우정 보여주는 정민이와 형준이 참 보기좋은거같애요~^^

 

정민이는 이제 뮤지컬<그리스> 주연역할로

형준이는 유닛 TripleS 활동으로

각자 좋은모습 보여줄거같아서 기대되는 우리 막내라인!ㅋㅋㅋ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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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보니까 박정민과 김형준이 뭐 일진이라도 되냐 이렇게 착각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말인데

제가 전설과 간판이라는 단어를 쓴거는

단지 장난이었을뿐이지 저 두분이 학교 재학당시에 주먹으로 날렸다거나 그런뜻은 아니에요~^^

요즘세상에 누가 고등학교에서 일진이라는 단어를 쓰며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일진이라는 개념자체가 무색하게되어버렸는데 더군다나 전설과 간판은 더더욱 말이 않되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희 SS501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출처 : 포샵캡쳐
글쓴이 : 잠시떠난상태일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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