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2008년 11월 07일. 작은 물음표 - [마법]

권정선재 2008. 11. 7. 09:18

 

 

때로는 마법을 쓸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술이 아닌 마법 말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다른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고.

 

다른 누군가에게 벌도 주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죄값도 치르게 하는.

 

 

그런 마법이 없는 이유는.

 

인간들의 방법이 마녀들의 방법보다 편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