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음악 에세이

[오늘의 노래] 매일매일 축제처럼 '엄정화' - [Festival]

권정선재 2009. 2. 10. 00:21

 

31817

 

 

 

 

[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가장 좋아하는 여자 가수가 누구야? 라고 물으면 저는 '엄정화'를 외칩니다.

 

그러면 '엄정화'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뭐야? [바람의 노래]라고 외칩니다!

그런데 왜 추천곡은? [Festival]이라고 여쭈신다면.

 

경쾌해서! 라고 외치겠습니다~ >_<

 

 

대한민국 음악 계의 산 역사!

 

대한민국 영화 계의 한 부분!

 

대한민국 연속극 계의 숨은 힘!

 

바로 그녀 '엄정화'라고 저는 과감히 외칩니다.

 

 

저보다 겨우 스무 살 많으세요~~ >_<

 

어릴 적부터~~ '엄정화' 씨라면 엄마 또래라도 결혼할 수 있어! 라고 외쳤다죠?

 

물론 그녀는 저를 거들떠도 보지 않을;; ㅋㅋㅋ

 

그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마도 아버지 탓이 --;;

 

아버지가 참 좋아라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백지영' 씨를 더 좋아하시고요~

 

 

제가 그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마도 [다 가라]라는 곡과 [아내]라는 드라마 탓일 겁니다.

 

[다 가라] 아마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나왔을 겁니다~~

 

아;; 암튼 추억은 접고.

 

 

 

'엄정화' 하면 떠오르는 곡 바로 [Festival]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영훈' 씨가 주었을 때 하기 싫다고 울기까지 했다는 이 곡은 그녀를 스타로 만들었죠?

 

그녀의 밝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유쾌한 노래~

 

 

 

'엄정화' - [Festival]입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