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그렇게 원하고 있는 법률안을 오늘 김형오 국회의장을 통해서 직권상장한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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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이란, 최악의 상황을 봤을 때는, 일부에게 모든 방송에 대한 권한이 넘어갈 수도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민들도 반대를 하고 있고, 야당 역시 여당의 이번 방안에 대해서 격렬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데, 역시나 귀를 막고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건, 무슨 심보일까요?
정말, 이번 18대를 통해서 미디어까지 장악을 하면, 앞으로도 편하게 국회의원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참 궁금한 생각들입니다.
이로 인해서, 민주당 의원 둘이 의원직을 반납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등, 말 그대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만으로 봐서는 그 누구도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박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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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한나라당에도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정치인입니다.
실제로 그녀의 세는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고, 그녀는 한나라당 주력에게 가장 큰 라이벌입니다.
그런 그녀가, 지금 현재의 미디어법에 대해서 반대 의사를 표명을 했습니다. 지분을 가질 수 있는 비율을 낮춰야 한다는 것이죠.
그 동안 무조건 미디어법에 대해서 반대를 하던 이들디,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여는 자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국민들의 말에 서서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 반면, 그녀의 소속당은 귀를 닫고 막무가내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박근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녀의 정치 인생은, 이번 18대가 끝이 아닙니다.
아직, 대선까지 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녀는 이번 대선에서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만일 이번 미디어법에 대해서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한다면, 그녀는 다시 한 번 젊은 층의 지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일하게, 이번 미디어법의 직권 상정에 대해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박근혜'
과연 그녀는 어떠한 카트를 내밀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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