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을 즐겁게 해주는 두 남자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이 컨셉이 어떻게 성공을 하지?
도대체 이런 컨셉을 왜 하는 걸까?
그러한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확실히 그들을 보면 유쾌한 기분이 듭니다.
'노라조'를 가장 크게 유명하게 만든 인물은
아마도 '조빈'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서인영'이 [너를 원해]당시 입었던 치골복장도 입고,
삼각김밥 머리, 빵빵머리, 비녀꽂은 머리 등.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머리 들.
유쾌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그의 능력아 아닐까 싶습니다.
'이혁' 역시 '노라조'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입니다.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약간 헐랭한 매력까지.
말 그대로 요즘 딱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이번 여름 싱글은 '슈퍼맨' 이후 그들의 인기를 잇는 교두보 같은 음반입니다.
'슈퍼맨'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색다른 매력을 가진 노래인, [고등어]
전형적인 '노라조'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미안해요.. 사랑해요]까지...
완전 유쾌한 두 남자의 유쾌한 여름 싱글.
'노라조'의 [여름싱글]이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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