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늘은 혼자 밥먹기인데 밥이 아니라 음료수입니다.
뭐....
음료수도 혼자서 먹으니.. 같은 이치? ㅎ
짜잔 굉장히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안에 무언가가 듬뿍듬뿍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가격은 15% 빼서 13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쌔끈한 몸매가 아름답기도 하여라 ㅎ
먼저 키위입니다.
아 놔 이게 무슨 키위에요 ㅠ.ㅠ
키위에 파인애플에... 바나나까지 섞여 있습니다.
처음에 한 모금 마실 때 웁 했었거든요.
왜냐고요?
케쳡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인가 했더니 바나나 퓨레 탓이었습니다. 하아
대신 이쪽 딸기는 굉장히 괜찮습니다.
깔끔하게 딸기만 35% 들었군요. ㅎ
달콤하면서도 아주 달지 않아서 좋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키위 쪽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육즙?이 느껴질 정도로 과육이 풍부한 두 음료수
그린키위 + 레드딸기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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