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or Not - 샤이니
왔을까 5초 후면 그녀 앞이란 걸 내 맘에 불을 지른 That Girl, I say Brrrrrrrr!
난 정말 어쩌자고 널 불러 앉혀놓고 어쩌자고 커피를 시켜놓고 (Girl~ Girl~)
이렇게 얼어붙어 자꾸만 횡성수설 어지러워 자꾸만 안절부절 (Girl~ Girl~)
나 오늘은 꼭 말을 하리 정말 말을 하려는데 (Girl~ Girl~)
그만 좀 쳐다볼래 네 미소에 그게 자꾸 잘 안되네 (Girl~)
*한숨 한번 내쉬고 크게 Oh Oh
눈 딱 감고 한번 내뱉어 그게... Ooh Ooh
** Are you ready or not You ready or not (안될 것 같아 또 굳게 입술을 닫는다)
Are you ready or not You ready or not (미칠 것 같아 오늘도 내 말을 막는다)
어쩌라고 넌 그리 예뻐 놓고 어쩌라고 내 맘 다 훔쳐놓고 (Girl~ Girl~)
목소린 작아지고 자꾸만 자신 없어 돌아서면 기회는 다신 없어 (Girl~ Girl~)
나 솔직히 지금껏 널... Stop! (uh) 미치겠네 (Girl~ Girl~)
세상에 둘도 없는 머저리 바보~같아 답답해 (Girl~)
* Repeat
** Repeat
[종현] Are you ready or not, Ready or not
Girl, I wanna speak my mind
아직 모자라도 그래도 난 널 사랑하고 싶은데
Are you ready or not You ready or not (잘될 것 같아 힘주어 네 손을 잡는다)
Are you ready or not You ready or not (꿈인 것 같아 날 보며 그녀가 웃는다)
Are you ready or not You ready or not (얼마나 지금을 많이 기다렸는지~)
Are you ready or not You ready or not ('cuz U're my only girl)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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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거 노래 꽤나 특이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샤이니'스러움 특별함과는 살짝 다른데 말이죠.
노랫말 중 [Ready or Not] 이 부분은 복고적인 느낌도 묻어나곤 합니다.
레게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노래인데요.
맴버들의 보이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밖워놓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류의 노래는 많이 만나본 적이 없어서 특이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그 특이함이라는 것이 나쁘다거나 부정적인 느낌의 특이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너무 신선해서 재미있다고 해야 할까요?
'샤이니'가 이런 노래를 부르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못 했습니다.
이런 노래는.. 왠지 모르게 '김현정'이 떠오르는 것은 저 뿐일까요?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노래들도 많이 좋아라 하는데요.
'샤이니'라는 그룹이 노래를 잘 한다는 것도 느끼는 도중에 만나서 더욱 신선했습니다.
마무리 부분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살짝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오히려 여운이 남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은 기분도 드는 군요.
'샤이니'가 들려주는 독특한 노래, [Ready Or Not]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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