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B2ST' - [Break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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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BEAST) / 가수 출생 - 데뷔 2009년 미니 앨범 'Beast Is The B2ST' 대표작 제16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 Easy (sincere version), Shock Of The New Era, In Love & War (Korea Edition) 팬카페 B2ST 공식 팬카페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남자들은 의외로 사랑을 잊지 못 합니다.

 

이별을 하고서 쿨하게 뒤돌아서는 것 같은데요.

 

헤어지고 난 이후 여자보다도 더 많이 미련을 갖습니다.

 

혹시나, 혹여나 다시 그 사랑이 다가올 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그런 남자에 대한 짙은 마음을 이야기 하는 '비스트'입니다.

 

 

 

이번 '비스트' 음반을 모두 소개했는데 그 중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가장 남자 냄새가 나는 노래입니다.

 

묵직한 느낌을 주는 노래는 아닌데요.

 

그냥 가을에 딱 어울리는 남자의 감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젠틀한 신사가 혼자서 벽에 기대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비스트'라는 아이돌은 예능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친숙해졌습니다.

 

그런만큼 이런 분위기 변신도 중요한 것 같은데요.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움이 노래의 전반에 펼쳐집니다.

 

뛰어난 가창력보다 가슴에 와닿는 감성으로 오는 노래.

 

남자들도 좋아할 것 같은 'B2ST' - {Break Down]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