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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노래에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은근히 '세븐'의 느낌이 묻어납니다.
일단 여태까지의 '유키스'와는 색다른 느낌입니다.
네 곡이 들어있는 이번 음반 확실히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유키스' 음반을 모두 사고 실망에 빠졌었는데요
적어도 이번 음반에서는 실망을 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조금 더 강인한 남자의 느낌이 묻어나는 곡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무조건 지르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왜 이 곡을 타이틀로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의 느낌인데요.
[시끄러]보다도 훨씬 임팩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노래입니다.
'유키스'의 냄새가 나면서도 완전히 색다른 느낌의 노래입니다.
사실 '유키스'의 위치는 굉장히 애매한 위치입니다.
그렇기에 금방이라도 다른 그룹에 밀릴 수도 있고 이대로 잊혀질 수도 있는데요.
그런 그들이 음악으로 한 번 확 인식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띄워준 스타일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이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 Avater]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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