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다음 뮤직]
그 동안 들려드렸던 'miss A' 노래 치고는 살짝 약한 느낌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뻔하고 착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 순수한듯 보이는 느낌이 왠지 색다릅니다.
기존에 '원더걸스'의 느낌도 얼핏 묻어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복고와 현대적인 음을 섞은 'miss A'입니다.
요즘들어 'miss A'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2AM' '2PM' '비스트' '소녀시대' 등의 컴백에도 쉽사리 식을 기세가 아닙니다.
게다가 음반의 다른 수록곡인 [멍하니]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바로 이 노래 [그 음악을 틀어줘요 DJ]도 그리 인기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흔히 만날 수 있는 노래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면 은근히 복고에 약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추억이라는 부분에 새롭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요?
그 복고를 제대로 세련되게 건드리고 있는 'miss A'
그 동안의 노래들처럼 신기함은 없지만 그래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자꾸만 더 듣고 싶은 'miss A'의 [그 음악을 틀어줘요 DJ]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음악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노래] '소녀시대' - [훗] (0) | 2010.10.25 |
---|---|
[오늘의 노래] '강승윤' - [본능적으로] (0) | 2010.10.24 |
[오늘의 노래] 'miss A' - [멍하니] (0) | 2010.10.22 |
[오늘의 노래] 'miss A' - [Step up] (0) | 2010.10.21 |
[오늘의 노래] '유키스' - [Avater] (0) | 201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