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yozm은? Daum yozm에서 여러분의 질문 30개를 선정해 KARA와 독점 인터뷰 했습니다 :D
국내에서 4번째 미니앨범, 그리고 일본에서는 싱글 2집으로 새 앨범 ‘점핑’을 동시 발매 한 카라.
폭발적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인 인기 걸 그룹 카라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국내 활동과 일본 활동 병행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늦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열심히 인터뷰에 응해 준 카라 친구들의 이야기, 여러분도 끝까지 읽어 주실 거죠?
[KARA에게묻다] 한국에 와서 새 앨범 낸 기분 어때요? [규리] 일단 이번 앨범이 일본에서 먼저 발매가 됐어요. 그래서 무언가 여태 동안까지는 한국에서 앨범을 먼저 내고 그 다음에 다른 쪽에서 활동을 하는 방향으로 하다가 이런 식으로 저희도 활동을 하는 건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되고 또 설레고요. 그만큼 한번 무대를 보여드리고 나서 새롭게 하는 기분으로 하는 거라 그에 맞게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럼 이 곡은 일본을 대상으로 만든 곡을 한국에도 동시에 발표한 건가요, 아니면 한국 일본 동시에 만들 때부터…?) [규리] 팬 분들에게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서 양국 모두를 고려한 곡이죠. [KARA에게묻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거나 재미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지영] 저희가 이번에 한국이랑 일본이랑 안무가 좀 달라가지고요. 그래서 조금, 그거 조금 헷갈렸던 거 말고는 없어요. [니콜] 되게 자신 있게 무대에 올라갔는데 막 ^^ 어쩌다가 한국에서 일본 안무하고 아니면 일본에서 한국안무를 하고. 본방 때 그런 것은 아니고요. 다행히 리허설 때 살짝 헷갈린 적이 있었어요^^;; [규리] 한국 일본을 오가는 상황에서 준비한 것이라 일정이 조금 빡빡한 감이 있었는데, 특별한 것은 없고요.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많은 기대감을 갖고 만든 앨범이라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 (가사는 한국-일본 안 헷갈려요?) [규리] 저희도 사실 어떨 때는 좀. ^^;; 그런데 큰 실수는 없었어요.
[KARA에게묻다] 점핑 뮤비 보니깐 일본버젼이랑 한국버젼이랑 춤이 다르던데.. 이유는??
[규리]
사실은 똑같이 갈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뭔가 팬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 노래를 이런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또 이런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요. 그리고 포인트 안무만 바뀌었어요. 사실 아주 살짝 만 바뀌었는데 일본에서는 위로 점프하는 춤이고 한국에서는 스키점프 춤이라고. 그런 식으로 포인트 안무만 바뀌었는데 말 그대로 조그마한 재미 ^^ 조그마한 재미를 선사하고 싶어서요 ^^
(스키 점프 춤은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댄스 타입이고 그냥 점프 춤은 일본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뭐 그런 의도가 있었나요?)
[규리]
그런 건 아니고요.^^;;
(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게 의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좀 다르면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동작은 일본 춤에 들어가고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 게 특별히 있지 않나 봐요.)
[규리]
동작에 있어서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의상에 있어서는 그런 게 조금 있어요. 노출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일본 팬 분들이 보고 좀 더 멋있게 생각할 만한 모습들로 이게 더 좋겠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좀 더 다른 스타일이 어떨까 그런 생각으로요. 선호하는 스타일의 의상은 한국과 일본에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KARA에게묻다] 한국과 일본을 오고 가며 활동 하는데 어떤 점이 가장 힘드세요??
[니콜]
이것도 언니가 아까 이야기 했는데요. 몸이 좀 피곤한 거 빼고는 없어요. 정식 활동이다 보니 스케줄이 좀 많이 타이트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다른 것보다 몸이 좀 피곤하고 잠을 못 자는 것은 있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 좀 적죠. 한국 활동만 하는 것 보다는.)
[규리]
쉴 시간은 사실 아예 없고요 ^^;;; 활동할 때는;; 그런데 그만큼 저희가 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들이 많으니까. 그래도 굉장히 나름대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KARA에게묻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있었던 일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하라]
저희가 일본에 있으면 피곤해 하거나 일본어 때문에 걱정을 좀 많이 하는데 현지 분들이 저희 잘 챙겨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먹을 거 있잖아요. 간식 같은 것도 그렇고 밥이라던가 식사도 너무나 잘 챙겨주시고.
(잘 챙겨준다는 게 시간 맞춰 챙겨준다는 것만은 아닐 텐데.)
[하라]
먹고 싶은 거 말해서 사다 달라고 부탁하면 다 사다 주시고. 출출하기 전에 미리 챙겨주시고 그런 게 있어요.
[니콜]
몇 일 지나면 멤버 습관이 보이잖아요. 누구는 쉴 때 바나나 먹는 거 좋아하거나 몸매관리 하고 있으면 샐러드 먹거나 아니면 이 아이는 좀 밥 위주로 좋아하는 게 보이잖아요. 그런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말 안 해도 알아서 챙겨주더라고요. 한 명 한 명한테 최대한 맞춰 주려고 노력해주시더라고요. 나오잖아요 습관들이. 맨날 보니까요.
[하라]
말씀은 안 해도 항상 감동이고 감사하죠.
[니콜]
대기실 들어가면 항상 바나나 한 스무 개가 항상 주르륵 ^^
( ^^ 그럼 그 바나나는 누구 거에요?)
[니콜]
전부다 좋아해요. 전부다. 네. 배 쉽게 채워지고 하니까.
[KARA에게붇다] 요즘 한창 일본에서 인기잔아요. 그러면 일본어를 가장 잘하는 맴버는 누구라고 생각해요?
[하라, 니콜, 지영]
언니들이요.
[하라]
저희는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이고 사실 배우기만 하고 일본에 가서 직접 접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아직 저희가 말을 하는 건 서투른데 언니들은 잘해요.
(성격적인 부분도 있는 거 아니에요? 더 적극적이고 해서 더 말을 많이 써보고 한다던가.)
[규리]
아니에요. 오히려 저희 같은 경우는 좀더 먼저 공부를 시작한 케이스고 오히려 동생들이 적극적으로 뭐랄까 현지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좀 많이 시도를 해서 빨리 빨리 늘고 있어요,
(니콜씨는 그럼 3개 국어를 해야 하잖아요. 한국말 배울 때가 더 힘들었어요. 일본말 배울 때가 더 힘들었어요? )
[니콜]
솔직히 말하면 일본어 배우는 게 더 힘들었어요. 왜냐면 한국말로 일본말을 배우니까요. 제가 영어로 배우는 게 아니라 한국말로 배우니까요. 일본어를 배우다가 새로운 한국말 단어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원래 영어로 배웠으면 좀 더 쉬웠을 텐데 한국말 베이스에서 시작하다 보니까 좀 뭔가 다른 사람에 비해 생각할 게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아 한국말로 하면 이거고 일본말로 하면 이거고 영어로 하면 이거지 하면서 그 세 개가 다 공감되는 단어를 찾으면서, 공감 가는 문법을 찾으면서 공부하니까요. 다른 애들보다 좀 살짝 뒤로 미뤄지는 경우가 더 있더라고요. 시간이 좀 더 걸려요.
(그럼 일본에서 마이크가 쑥 들어오면 누가 대답을 해요 보통?)
[하라]
승연 언니, 규리 언니. 언니들.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듣는 건 어느 정도…? 들린다거나.)
[하라]
원래 저희가 처음 일본에 갔을 때는 그래도 일본어 조금 공부했으니까 들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일본에 갔었는데 그때는 너무 헷갈리고 뭔지 모르겠고 그랬는데 일본이랑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이제 좀 귀에 들리는 게 많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금은 좀 이해는 빨리 되요. 그 전보다. 감도 생기고.
(그래도 정확하지 않고 좀 틀려도 하면 사람들이 지금 단계에서는 귀여워하고 웃어주지 않아요?)
[승연]
아니 뭐 물론 외국인이고 언어가 서툴러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하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그걸로 어필하기 위해서 일본어를 그렇게 하는 건 아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조만간 동생들이 일본어가 더 늘기 시작하면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걸 더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KARA에게묻다] 일본 활동에서 본 아이돌이 있나요?
[하라]
출연은 하는 데 많이 접할 기회가 없어요. 만나면 CD를 나눠드리는 정도.
(기억에 남는 스타들이 있어요?)
[카라]
퍼퓸?
[규리]
저희가 퍼퓸이랑은 그래도 가장 많이 마주친 편에 속하고요. 저희 또래에요. 그 세분들이. 물론 일본 연예계에서 활동은 오래했지만 만났을 때 굉장히 순수하고 또 저희와 같은 또래다 보니 약간 대화가 더 편하게 통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분들이 되게 편하게 느껴졌어요.
(AKB48은 어때요?)
[니콜]
한 두 번 정도 밖에 못 본거 같아요. 말 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그럼 누가 누굴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카라 팬이 멤버 중 있다고 들었는데.)
[규리]
아니요. 사실 그런 쪽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었는데 그걸로 더 친해질 기회는 없었다는 거죠.
[KARA에게묻다] 카라 연습생 시절이라던가 데뷔 후 가장 놀랍거나, 재밌거나, 슬펐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데뷔 하고 연습생시절을 거치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엇을것 같아요^^
[승연]
저희가 사실 카라로 뭉쳐서 연습을 한 기간이 짧아서요. 에피소드랄 게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그 연습하는 공간이 있는데 소속 사 선배 연예인이나 매니저는 신발을 신고 들어올 수가 있고 연습생은 슬리퍼를 신었어야 했는데 저희가 그때 그래서 내가 데뷔하면 꼭 신발신고 저기 앉아서 TV를 봐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
(그걸 이룬 순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승연]
마음껏 들어왔죠. 신발신고 ^^
[KARA에게묻다] 연기해볼 생각있나요? 연기한다면 무슨역할맡아보고싶으세요?
[승연]
사실 다섯 명 모두 연기 쪽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지금 일단 카라 활동 자체가 너무 바쁘다 보니. 다른 곳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일본에서 URAKARA라고 해서 저희 카라 다섯 명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거든요. 뭐 아직 이제 곧 촬영에 들어가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다섯 명이 다 주인공인 거에요?)
[승연]
네. 카라가 카라로 나오는 거에요.
(그럼 지금의 캐릭터 그대로 나오는 건가요?)
[니콜]
그대로는 아니고 비슷하게. 아무래도 드라마고 연기다 보니 살짝 바뀌긴 했는데 우리에 최대한 맞춘 것 같아요.
(그럼 한국에서 드라마 제안이 들어왔다면 이전의 기존 드라마 배역 중 해보고 싶었던 것 들.)
[하라]
저는 학생 역할. 학교에서 일어나는 스쿨이야기 같은 작품.
[승연]
저는 문근영씨나 박보영씨가 하는 캐릭터들이 저랑 잘 맞을 것 같아요… 아닌가^^;; 그런 스타일이 되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지영]
저는 그 일본 드라마 ‘호타루의 빛’에 나오는 아야세 하루카 그분 연기가 되게 재미있고 좋아서 그런 연기 해보고 싶어요.
[니콜]
저는요. 좀 ‘마이 걸’에서 이다해씨 같은 역이나 ‘풀 하우스’의 송헤교씨 같은 역할 있잖아요. 좀 사랑스럽고. 아니면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씨 같은 좀 재미있고 통통 튀는 그런 역할.
[KARA에게묻다] 소녀시대 언니들과 친하던데 주로 만나면 무슨얘기를 하나요?
[니콜]
먹을 거요. ^^;;
[하라]
그런 거나 일본 활동에 관한 이야기.
(가까워진 건 언제 가까워 진 거에요?)
[하라]
활동하면서. 프로그램도 같이 하고.
[니콜]
저는 서현이랑 먹을 거 관한 이야기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
[니콜]
Miss A의 민영이.
[지영]
f(x)의 설리.
(그 흔히 말하는 그 라인, 나이 대에 따른 그 친구들과 가까운 거죠?)
[카라]
네.
(근데 아무리 친해도 활동 기간도 다르고 바쁜 데 다 만날 수는 없잖아요. 통화만 하는 정도인가?)
[지영]
만나는 친구들은 만나고 또 바빠서 못 만나는 친구들도 있고요.
[승연]
저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랑 친해요. 같이 광고 촬영을 했었어요. 동갑이기도 하고 같이 고생도 많이 해서. 그 때부터 친하게 지내게 됐죠.
[하라] 저는 소녀시대 제시카 언니랑 친해요.
[KARA에게묻다] 요즘 활동하면서 특별이 눈에 들어오는 동료 아이돌 가수가 누군가요??
[승연]
예전에 저희가 봐온 친구들은 지금도 보고 있고 신인들이 또 굉장히 많아졌더라고요. 저희는 계속 일본에 있다 오니 사실 어떤 분들이 있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누구라고 꼭 집기는 애매한 것 같아요.
[규리]
요즘 너무 다들 실력이 좋으셔서 딱히 누구라고 집을 거 없이 다들 잘 하실 것 같아요. 자극이 되기도 하고요. 저희로서도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죠.
[KARA에게묻다] 가수가 안되었다면 무슨일을 하고 있었을것 같아요?
[승연]
연예인을 안 했으면 다 같이 취업 전선에? ^^;;
[하라]
학생?
[지영]
저는 사진 같은 거 찍는 것도 좋아했어요. 그런 쪽으로 일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규리]
저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이쪽에 있어서 다른 생각 해볼 기회가 없었어요.
[지영]
승연 언니 넘어진 거. 그거 말고는 뭐 소소한 것들. 아까 말한 간단한 것들. 녹화 중에는 잠깐 있어도 생방송 중에서는 없었어요.
(그럼 라디오 방송 중에 일어난 일들은 없었어요?)
[승연]
걸 스카우트 대회에서 열리는 공개 방송을 갔는데, 반응이 너무 싸하신 거에요. ‘미스터’ 활동 할 때였던 것 같은 데… 너무 조용히 지켜보고 있으신 거에요. 정말 관객 분들이 잔디밭에 앉아계셨거든요. 글로벌 걸 스카우트 연합 이런 거였는데. 그냥 농담으로 제가 아 여긴 여자분들 많이 오셨나 봐요~ 라고 했는데 더 싸해지고. 걸스카우트에 가서 ‘여자분들 밖에 안 계시나 봐요’ 라고 했으니… ^^;;
(카라는 팬이 남자 팬이 더 많아요?)
[카라]
반반이에요.
(예전에는 걸 그룹이면 무조건 남자 팬, 보이 그룹은 여자 팬이었는데.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면서 여자 친구들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규리]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은 뭔가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선망의 눈길로 바라봐 주는 경우가 많고. 언니 팬 같은 경우는 아 귀여운 동생 같다라는. 아무래도 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감을 많이 느끼잖아요. 그런 식으로 많이 봐주시는 것 같아요.
[KARA에게묻다] 보면 유독 니콜이 남자 아이돌이랑 친한데 그런거 보면 어때요? 부럽거나 그래요???
[승연]
아니 뭐 부러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개인 성격이니까요. 더 친해지고 싶으면 더 친해지는 거고.
[하라]
알긴 아는데 더 친해지지 않은 거고. 기회도 사실 없고. 워낙 니콜이 또 활동적인 아이라서 가까이 친해질 수 있는 거고. 저희는 알긴 아는데 그 더 이상을 넘어서는 친해지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규리]
니콜 같은 경우에는 남자 아이돌, 여자 아이돌 모두와 친한 사교적인 친구고 저희는 이제 그런 쪽으로 인터뷰 같은 데서 더 어필을 안 했을 뿐이지 다 각자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KARA에게묻다] 카라에서 가장 마음이 약한 멤버는?
[규리]
다들 강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서요. 사실은 누구나 다 여리고 그런 부분이 있겠지만 밖에서 잘 내색하지 않는 편이라 다섯 명 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딱히 한 명을 꼽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다 강해질 때도 있고 약해질 때도 있고. 그런 애들이 다섯 명이 모여 있으니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KARA에게묻다] 요즘 짐승돌 섹시돌 등 많은데 카라는 뭘로 불러줬음 하는 애칭 같은거있나요?
[규리]
성장돌이라고 언제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었어요. 저희 굉장히 귀여운 컨셉부터 시작을 했잖아요. 그래서 점점 더 성숙해지고. 컨셉적으로도 그렇고 실력이나 마음가짐에서도 그렇고. 점점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실제로 그런 말 듣고 싶다라는 뜻에서 성장돌이라고 불리는 것을 원해요.
[규리]
막내가 굉장히. 막내다운 막내인 것 같아요. 애교도 잘 부리고. 힘도 내주고.
(표정 자체가 버라이어티 해요 우리 지영양. ^^)
[지영]
으흐흐흐 ^^ 아니에요~
(말이 그런 거에요 아님 행동이나 표정이? )
[니콜]
다요~ ^^ (지영을 보고 뿌듯한 미소를 짓는 니콜양^^)
[규리]
엄마 미소? 우리 막내 이러면서 ^^
[지영]
쑥스럽네~! ^^
[니콜]
우리, 다 피곤해지면 다 잠버릇이 나오는데요.
[지영]
제가 제일 심합니다. ^^;;(자진 납세하는 귀여운 우리 지영양^^)
여러 가지를 다 가지고 있어요. 별별 잠꼬대를 다 해요. 저는 잠들어서 모르는데 목격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ㅎㅎ 말도 한적이 있나? 잘 모르겠는데;;
[니콜]
잘 때는 다 말해요~ ^^ 피곤할 때는 다 그렇죠
[지영]
유독 제가 심해요 ^^;;
(그럼 또 반대로 그 중 유독 또 얌전한 사람은 누구에요?)
[지영]
규리 언니. 딱 가만히.
[KARA에게묻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예쁜 부위는?
[니콜] 전 턱 선. 근데 우리가 이렇게 당당히 얘기해도 되는 건가^^
[승연]
저는 두상이요.
(작고 예쁜 얼굴형을 말하는 거죠? 하긴 이렇게 커트를 해서 잘 어울리려면 두상 자체가 예뻐야 하는데.)
[하라]
저는 이마요.
[규리]
전 약간 전체적인 아우라. 아하하하 ^^;; 전체적인 느낌?
[지영]
뭐가 있지… 입술?
[카라]
지영이는 눈? 큰 눈?
[지영]
눈이래요^^;; 제가 입술이라고 말했는데 그냥 눈 할게요~
[KARA에게묻다] 카라도 몸매관리를 많이 하는 편인가요?? 칼로리를 따지는 연예인?
[니콜]
오~ 칼로리는 안 따져요. 운동도 많이 하는데요. 칼로리랑 열량은 다르니까요. 이제 우리는 몸에 좋은 거 많이 먹으려고 하니까요. 칼로리 높아도 영양이 높으면 나쁜 게 아니잖아요. 영양 좋은 걸로.
(밥은 삼시 세끼 다 먹어요?)
[규리]
그런 사람도 있고요. 요즘은 스케줄 때문에 그러기 힘든데 멤버마다 다 달라요.
[니콜]
두 끼는 다 챙겨요.
(가장 적게 먹는 사람은 누군 거 같아요?)
[규리]
승연이? 양이 좀 적어요 승연이가.
[니콜]
그리고 규리 언니는 좀 띄엄띄엄 먹는 타입이고.
(그럼 누가 제일 잘 먹어요?)
[니콜]
저요. ^^ 저 아침에 일어나서 꼬박꼬박 다 만들어요. ^^
(아, 만들어서 먹어요?)
[니콜]
네. 직접. 다 만들어요.
(도와주시는 분 없어요?)
[니콜]
청소만 해주세요. 왜냐면 워낙 또 집에 없으니까. 아주머니가 옛날에 만들어 주신 적 있어요. 근데 워낙 바쁘니까. 그래서 우리 모두 그 음식에 손을 못 대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 음식 우리 못 먹게 되고 버리게 되고 미안하니까요.
(그럼 어떤 거 만들어 먹어요?)
[니콜]
찌개나 밥. 먹고 싶어서요~ ^^
(니콜이 해주는 음식이 맛있어요?)
[카라]
네! 맛있어요.
[지영]
카레 맛있어요~ ^^
[승연]
돈가스, 부대찌개, 냉면이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술술 나오는 승연양 ^^)
전 좋아하는 게 딱 정해져 있어요.
[지영]
저는 군것질 같은 거. 아이스크림. ^^ 식사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 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랑 그런 걸 되게 좋아해요 ^^
[규리]
저는 치즈 듬뿍 올라간 음식들이나 아이스크림. 약간 서양식 입맛이라 ^^
(답하기 전부터 너무 행복해 하는 니콜 양 때문에 웃음이 터진…^^ 니콜양은?)
[니콜]
저는 군것질 중에서는 초콜릿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초콜릿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 외에는 탄수화물 좀 마음껏 먹고 싶어요. 네. 탄수화물이 확실히 제일 살 찌는 것인데 뭐 맘껏 먹어도 된다면요. 쌀은 흰쌀. 저도 현미도 좋아하긴 하는데 쌀을 좀 신경 안 쓰고 밥을 듬뿍 먹던가 아님 요즘엔 또 계속 시리얼이나 빵을 먹게 되니까 쌀을 찾게 되더라고요. 쌀을 좀 원하는 만큼 계속 먹고 싶어요. 쌀을요. ^^
[하라]
저는 밥이나 한식. 밥만 있으면 되요.
[지영]
밥에다 김이랑 물만 있으면 먹어요.
(숙소 생활이 많이 오픈 되어 있죠 팬들에게?)
[카라]
네.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이전에 비해 바뀐 것들 있어요? 룸메이트라던가 위치라던가.)
[카라]
아니요. 그대로예요.
[규리]
사실 숙소에 들어가는 시간이 요즘 잠 잘 때 말고는 없어서. 그닥 불편한 점 같은 건 없어요.
(오히려 숙소에 오래 있고 싶겠어요^^)
[규리]
네. 오래 자고 싶죠. ^^
(그냥 편하게 숙소에서 있어 본지 얼마나 됐어요?)
[카라]
사실 기억도 잘 안 나요.
[지영]
아, 저희가 TV를 선물 받았는데요. 한번도 안 틀어 봤어요.
[니콜]
한번도!
[카라]
여름에 선물 받았는데 한번도 아직.
[KARA에게묻다] 숙소에 가면 누가 제일 말 많아요?
[카라]
다 자요. ^^;;;;;
[하라]
차라리 차에서 누가 제일 말 많은지 물어보시는 게. ^^;;
(그럼 그건 누구에요? ^^)
[카라]
(정적….) 차 안에서도 다 자네요! ^^;;;
[지영]
말 할 때는 다 같이 떠들고. 확 떠들다 다시 확 조용해지고.
[니콜]
우리 팀은 수다 떠는 게 막 장난 아닌데요. 할 말 다 하고 나면 우리, 조금씩 잠에 빠져들어요.
[KARA에게묻다] 카라 멤버의 이상형은 누구인가요?
[하라]
아~ 이상형…정말 많이 답한 질문인 거 같아요.
[승연]
저는 하얀 피부에 쌍꺼풀이 크지 않은 남자 분이 좋고요. 아빠처럼 잘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지영]
대본처럼 줄줄 나와~ ㅎㅎ 저 지영이는요.
[카라]
재미있고 같이 있으면 함께 있으면 즐거운, 얼굴은 중요하지 않고요~
(자지러지는 지영양 ^^)
[니콜]
하라는 나만을 바라봐주고 사랑해주는 남자
[하라]
규리 언니는 남자답고요~
[니콜]
남자다운 게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고요 ㅎㅎㅎ
[하라]
남자답고 존경할 수 있는, 배울게 많은 남자요~ 그리고 니콜 언니는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ㅎㅎㅎ
(서로 너무 잘 알고 많이 들어본 질문이라 서로가 대답을 해주며 즐거워하는 카라 친구들^^)
[KARA에게묻다] 평소 때와 방송때 가장 다른 멤버는
[승연]
저는 옛날에 방송에 밝게 방송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되게 좀 까불까불하고 활동적인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시고 기대를 하시는데 만나보면 되게 조용하고요. 사교성도 되게 없고 말수도 없고.
[규리]
저도 그렇게 여신은 아니에요. ^^;; 막 잘난 척 하고 그렇진 않아요. 겸손함을 추구하고 있어요. 평상시에는.
[승연]
남자 친구 분이 이벤트도 해 주시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고.
[하라]
아! 번지점프 해보고 싶다. 왜냐면 왠지 혼자서는 못할 것 같은데 같이 하면 지탱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승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나 보신각 같은데..
[규리]
키스타임! 명동. 사람 많은데. 당당하게 모자 같은 거 안 쓰고.
[니콜]
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 받아보기? 하하하하 ^^ 그렇지 않아? 당연히 좀 누군가 만나면 부러운 시선도 받아보고 그러고 싶은데. 우리 같은 경우는 늘 가리고 숨겨야 하니까. 그냥 내 남자친구다!라고 하면서. 아~ 부럽다 이런 시선 받고 싶은.
[규리]
잘 어울린다~ 이런 말을 듣고도 싶고.
(사랑 받고 있다는 거 자랑하고도 싶고 그런데..)
[카라]
그렇죠.
[규리]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다.
[니콜] 아 전 근데 그런 거 있잖아요. 제가 만들어 준 거 먹여주기도 하고. 그리고 전 백 허그에 대한 환상이 좀 많아서. ^^;;;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니콜양 ^^)
[KARA에게묻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팬은 어땠나요?
[규리]
연예인 분 중에 저희를 굉장히 좋아해 주는 분들이 계세요. 그 중에서도 게키탄 히토리 그분을 꼽지 않을 수 없네요.
[승연]
같이 방송도 하고 저희가 나오는 방송에 인터뷰도 해주시고.
[규리]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잖아요. 같은 연예인이 그렇게 팬의 입장으로 서 주시는 게 놀라우면서도 감동이었어요.
(진출 초반에 팬 사인 회에 일반인과 같이 줄을 서서 사인도 받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맞아요?)
[규리]
네. 항상 팬의 입장으로서. 앞 자리에 앉을 수도 있을 테고 따로 그럴 수도 있을 텐데.
[니콜]
사인하고 있으면 사인 받고 그냥 쓰윽 지나가세요. 오히려 저희가 잡아요.
[지영]
또 쇼 케이스나 악수 회 할 때 자리를 따로 내드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식사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런데 자기는 그런 거 안 한다고 그저 팬의 입장이라고 그러셔서 매력 있는 것 같아요. ^^
(한국 팬 분 중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있다면.)
[규리]
한국 팬 분들은요 누가 딱 이사람 기억난다기보다 데뷔를 하고 나서부터 그냥 일본 팬 분들이랑 살짝 다른 부분이 이런 점인데 더 친근하고 그냥 언니 동생 오빠 동생처럼 말도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그게 뭐 이게 더 좋다 이런 건 아니지만 그럼으로써 더 가족적인 느낌은 아무래도 더 있어요. 더 오래 함께 해왔기에 더 기억에 남는 게 있죠.
(어떤 팬과의 교류의 장이 있어요?)
[승연]
특별한 날에는 저희가 따로 마련된 자리에서 잠깐씩 만나기도 하고요. 저희는 정말 팬 분들이 정말 많이 노력해주시는 것 같아요. 매니저처럼. 뭐 소속 사 직원처럼 신경을 써주시고 노력해 주세요. 프로덕션 같은 곳에 저희 프로필을 넣어주신 분도 계세요. PD님께 어떻게 연락처를 아셨는지 직접 지나가다 만나거나 메일이나 이런 것도 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KARA에게묻다] 한국남팬과 일본남팬의 차이점은 무어라고 생각해요? 일본활동하면서 가장 힘든 때는 언제였나요?
[승연]
문화적인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일본에 계신 분들이 카라 팬이라는 걸 온 몸으로 표현해주세요. 의상을 만들어 입고 오신다거나 머리에 카라라고 써진 머리띠를 하거나 티셔츠를 입고 오신다거나. 장신구를 되게 많이 하고 오셔서 굳이 풍선이나 이런 게 없어도 딱 보이는 그런 점이 있고. 한국에 계신 저희 팬 분들은 아무래도 더 저희를 친근하게 받아주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보고 또 저희가 조금씩 커 가는 모습을 항상 같이 해주셨기 때문에 좀 더 친밀하고 익숙한 느낌이랄까.
[지영]
표현의 차이가 좀 있을 뿐이지 딱히 양국의 차이가 크게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규리]
궁금한 게 있긴 한데 저희를 좋아하게 되고 나서 무언가 바뀐 게 있는지. 삶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데 생활에 있어서나 뭔가 마인드에 있어서 우리 때문에 무언가 바뀐 게 있는지. 우리 때문에 무언가의 변화나 힘이 얻거나 한 게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네요.
[지영]
아! 방금 저희 인터뷰 전에 팬 사인 회 다녀왔는데 어떤 남자 분이 카라 때문에 의대 갔어요 이렇게 써서 보여주시는 거에요. 이건 무슨 말이에요? 이랬더니 카라 좋아하고 나서 카라 노래 들으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카라 덕분에 의대 갔다고 저한테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에요. 아 진짜요? 그러면서 뿌듯했어요. 엄청.
[승연]
전교 일등 한 성적표 가지고 오신 분도 있었어요.
[규리]
대학교 합격 증을 가지고 오신 분도 있고.
[니콜]
저 공부 열심히 했어요 이런 친구들이 계세요. 저희 때문에 뭔가 바뀌고 좋은 일이 있으시다면 저희는 행복해요.
Daum yozm star interview는 여기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yozm.daum.net/fun/starInterview?type=i&eventid=33
'★ 블로그 창고 > 블로그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f(x) 루나 스탭 후기들 (0) | 2010.12.06 |
|---|---|
| [스크랩] jyj콘서트때 대기실사진이라는데..(중복???) (0) | 2010.12.05 |
| [스크랩] [S♡NE] 제시카를 넣었더니 크리스탈이 나왔어요 (0) | 2010.12.05 |
| [스크랩] 송중기 학교 다닐때 '성균관 앵커' 시절 동영상 캡쳐~ㅋ (0) | 2010.12.04 |
| [스크랩] [E.L.F.] 영화 VIP시사회에 나타난 기범오빠 (0) | 201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