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에버랜드 2,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의 전통 강호가 누구일까요?

바로 사파리 월드 아닐까 싶어요.

온 가족 누구나 갈 수 있고요.

귀요미 동물들을 자연 상태 가깝게 볼 수 있으니.

물론 그래도... 좀 안타깝기는 하죠.

이전에 비해서 코스가 많이 짧아진 느낌?

그리고... 왜 중국인들은 줄을 안 설까요???

중국인들만 특별히 백호차를 타는 차별...

이번 에버랜드 가고 끔찍한 것이 한국인 역차별.

그 중 최고는 사파리였음. 그래도 동물 덕에 낫네요.

정말 그림처럼 맑은 날이었어요.

나요? 하고 말하는 것 같은 귀요미 백호

가서 쓰담쓰담 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손모가지를 내놓아야 할 테죠...

귀요미 하이에나들

썩은 고기 먹는 착한 애들이에요.

다정하게 산책하는 사자부부

더워서 호랑이는 그늘서 쉬고 있어요.

귀욤귀욤

라이거라는데 심심해보이죠?

왜 혼자 뒀는지 모르겠어요.

왠지 꽃보다 할배 일섭이 할배 보는 느낌?

귀찮앙. 앙... 이런 느낌이에요 ㅎ

애들도 더워서 축축

그래도 차가 오니 반응해줘서 좋네요 ㅎ

저렇게 물에 놀기도 하고.

여러분도 사파리와 함꼐 여름나기 어떠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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