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마지막이에요~
그다지 크지 않은 섬이랍니다.
그냥 걷기에 나쁘지 않은 느낌?
가벼운 산책도 좋아요 ㅎ
다만... 땀은 좀 난다는 거 ㅠ.ㅠ
냥이 두 마리를 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저 냥이들 정체가 뭘지?
사람을 너무 잘 타는 것을 보면 ㅠ.ㅠ
누가 혹시 버린 냥이일까요???
설마!! 해서 암 것도 먹을 것은 없었음 ㅠ.ㅠ
이게 바로 죽음의 계단 ㅠ.ㅠ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그리고 완전 귀여운 냥이~
뭐 먹을 거 달라고 쫄쫄쫄 ㅠ.ㅠ
도대체 왜 이리 귀여운지~
조심스레 쓰담쓰담했는데도 괜춘 ㅎ
그런데 ㅠ.ㅠ 과자밖에 줄 것이 없어서 ㅠ.ㅠ
사람 먹는 거 주면 안 되는데 ㅠ.ㅠ
뭔가 마법의 터널 같지 않나요? ㅎ
그리고 다시 무의도 선착장 가는 곳에 있던 강아지
얘도 안 짖고 되게 순하더라고요 ㅎ
가까운 인천으로 힐링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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