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어요.
바로 여행 특화 도서관 부천시립도당도서관
우리 동네에 도서관이 두 곳이라니!
그러면서 동시에 태원준 작가 강연회가 열렸어요.
어머니랑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기를 쓰신 작가님이신데.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까지 쓰신 분입니다.
두 시간의 강연 시간 동안 열심히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여행이라는 것의 가장 중요한 점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는 거 겁을 내지 말라는 거였어요.
게다가 한 사람 한 사람 다 사인에 사진까지 ㅠ.ㅠ
왜 이렇게 친절하셔 ㅠ.ㅠ
자신의 경험에 대한 것. 그리고 모두에게 용기를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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