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서울동물원 2

본의 아니게 두 편으로 나뉘어지다니..

정말 2편은 별 거 없는데요 ㅠ.ㅠ

사진이 너무 많으니 블로그가 버벅이네요.

지난해 9월에 갔던 건데

정말 청명하네요.

얼른 조류관도 다시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범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며 놀고 있습니다.

뭔가 쇼를 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자유로이 일광욕도 하더라고요.

뭔가 편안해보이죠?

거북이는 일광욕과 시원함을 포기할 수 없었나봐요 ㅎㅎ

사자들도 늘어지게 자고 있습니다.

사자는 꺠어있는 모습을 보기 힘든 거 같아요 ㅎㅎ

저녁이 되니 미어캣들은 추웠던 모양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귀여워요 ㅎㅎ

멀리 기린도 보이네요 ㅎㅎ

정말 하루 가면 실컷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약간 입장료가 올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ㅠ.ㅠ

그래도 서울에서 이런 것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봄나들이 가기 딱 좋은 서울 동물원.

5월에 가보시는 것 어떠세요?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