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 #노르웨이의숲 #무라카미하루키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가볍고 편하게 읽을만 한 소설
그러면서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고민
그 안에 관계들이 돋보인다.
한 때 반짝이던 시절
그 안의 우울함과 반항
소설 속에서 고전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위대한개츠비 도 닮았지만 #호밀밭의파수꾼도 닮은 꼴인 거 같다.
다소 수위가 있는 편 같기도 하지만
그 안에 어떤 쓸쓸함
그리고 서글픔 같은 게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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