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 #종이동물원 #켄리우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표지만 보고 간단한 이야기
그리고 환상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왜 이걸 이제야 읽었나 싶다.
중화권 작가의 생각으로 다룬
동아시아의 역사를 꿰뚫는 이야기
여기에 일본군'위안부' 이야기도 거론되고.
731부대 이야기도 나온다.
가볍기만 하지 않은 이야기에 환상이 더해진다.
그렇기에 더 먹먹하고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나 단편선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기에 더 많은 생각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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