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201914 #1984 #북스타그램 #조지오웰 #소설타그램

 

모든 것이 통제된 사회

그 안에서 균열을 발견하고

그 균열에 다가가는 주인공

 

과거에 미래를 그린 느낌인데

묘하게 오늘날과 닮기도 하고

현실과 닿는 기분에 무섭기도 하다

 

아무래도 약간 딱딱한 편이지만

매력적인 이야기 힘에

끝까지 읽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