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6 #어린왕자그후이야기 #북스타그램 #장피에르다비트
#어린왕자 의 감성을 이토록 잘 가져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썼다.
한때 늘 사람들에게 선물하던 책이다.
지금은 절판이 된 걸로 알아서 아깝다.
어른들에게 어떤 물음을 여전히 건넨다.
그 순수한 시선 안에서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사는지 되물어야 한다.
괴물이 되지 않아야 하는 시간
그 모든 안온함에
우리는 수많은 작은 군주들에게
그네들만의 별을 지켜주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