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8 #심판 #북스타그램 #희곡타그램 #베르나르베르베르
처음에는 낯선 형식 탓에 쉬이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읽을수록 안에 마음이 들어간다.
나라면?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질적인 상상력이 독특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까
그런데 지금 이 모습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닐까?
내 모습에 나는 책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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