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같은 것 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 이땅의 모든 청소년에게 주는 철학 이야기-
윤구병 지음. 이우일 만화. 보리출판사
-이해와 공감. 그러나 우리와는 먼 별세계 이야기-
이 책은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하고 딱딱한 철학이라는 장르를 이우일 일러스트의 만화와 함께 겯들이며 쉽고 편안한 존재로 이끌어준다.
먼저 이우일 일러스트의 짤막한 만화로 우리에게 여유를 준 뒤 편안한 문체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쉽게 공감하고 빠져들 수 있다.
이 책은 진정 우리가 무엇을 향해 걷고 향해야 하는 지 알려준다.
어른들이 꿈꾸는..
아니 우리들이 진정으로 바라고 잇는.
그런 것들을 너무나도 쉽고 재밌게 풀어 놓은 책이다.
때로 우리가 잊고 사는 모든 것에 대한 간단한 정의.
10대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게도 추천!
블로거 기자 풍도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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