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데뷔전 사진입니다.
악플이나 신고는 뒤로를 눌러서 나가주세요.
뭔가 이상한..느낌
여기서부터 이세상 혼자사시는 분의 셀카..........참...세상에 입소문으로 캐스팅될만하네요..
다른 색 캡모자도_________
그냥 자전거 타는데 왠 화보ㅠㅠ
정말 비난하고 싶어도 너무 잘생겨서 참 할말이 없네요...
이제 드디어 모자 안 쓴사진들!!!!
끼리끼리 논다고.......여기 가리신분들 참 훈훈하시더라구요...
제가 아끼는 리더셀카+_+
출처 - 엽혹진 트리플 박이히히힝
머리 만질줄 모른다더니....정말 인듯..
그래서 사진들 보면 모자쓰고 있거나 머리가 약간 부시시한 상태가 대부분이에요.
별 인터뷰 中
◆ 에디터의 질문에
- "전 잘생긴 사람보다는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매력있고 잘생기면 좋지만, 전 무엇보다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저는 기회주의자 같은 사람이 싫어요.
인간 냄새 많이 나는 이들에게 호감을 가지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친구들끼리 모여서 고기에다가 소주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아무리 유명한 톱스타가 되더라도
고급레스토랑 보다는 그냥 감자탕에다가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저는 그렇게 늙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의 멋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거든요."
- "아직 우리는 출발도 안 한 상태예요, 우린 욕심이 아주 많거든요."
◆ 어떤 일을 고민하고 걱정하는지라는 질문에
- "자기 발전이에요 .
제가 발전을 더 해야 하는데, 한계를 부딪힐 때마다 어찌할 바를 모르기도 했어요.
춤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어느순간 확실히 느는가 싶다가도
어느 순간 침체기에 빠지기도 하죠.
그 상태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을때가 없어요.
그걸깨고 나오는 방법이 더 많은 연습량인데 시간이 바빠서
그렇게 하지 못할 때 고통스러워요."
◆ 그의 라이벌은 자신과 경쟁하는 '모든가수들'이라는 말에..
- "다 라이벌이에요.
하지만 그들을 대상으로 교만함에 빠지거나 승리감에 젖어 들지는 않아요.
제가 어떤 사람보다 아무리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불러도
그 사람이 분명 저보다 나은 게 하나는 있게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전 누가 상 탔다고 배 아파하는 거, 이런 거 되게 싫어해요.
그 사람이 저보다 부족하다 싶어도 분명 저보다 뭔가 하나는 잘하는 게 있어서
받은것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죠.
같이 음악하는 동료끼리 욕하고 그러는 절 제신이 용납할 수 없어요"
★ 그의 두가지 고백 [두려움과 끼가 없는 사람이라는 고백]
◆ 높이 올라갈 수록 떨어지는 일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 "그래서 한때 마음속으로 더 하고싶어도 최고일 때 그만둬야지 라는
이기적인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특히 요즘에 많이 느끼는 일들이죠. 어느 위치에 서든 저에게 주어진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진짜 최고일 때 죽어야지' 라는 생각이 가면 갈수록
'이 일이 즐겁고, 그냥 어떤 일이든 엑스트라라도 최선을 다해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뀌었죠. 사실 전 항상 외로웠고, 지금도 그래요.
왜냐하면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어차피 오십 년 동안 좋아해주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아니까요. 물론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때 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를 잊어버리겠죠?(웃음)"
◆ 끼가 없는 사람이라는 그의 고백..
- "그냥 남들의 배는 노력해야지 남들 하는 거 반 정도 따라가니까 연습을 많이 해요.
사실 방송하러 가면 속으로는 모섭죠. 심지어 처음 방송하러 갔을 때는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사람들이 다 내 옆에 서있으니 전 말 한마디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무서웠는데 팀 대표로 나와서 그냥 서있다가만 들어오면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팀을 위해서 뭐라도 더 해야겠다 싶었어요.
전 자존심도 센 편이거든요."
+▶에디터의 이야기
- SS501 멤버 중 가장 먼저 개인적인 인터뷰 시간을 가졌던 김현중.
그는 참 어른스러웠다.
텔레비전에서 보아오던 엉뚱하기만 하고 마냥 꽃미소만 날리던 에디터가 표면적으로
알고 있던 김현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눈앞에서 제 얘기들을 풀어내고 있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한, 그리고 자기 일에 대한 프로 정신으로 똘똘 뭉친
꽤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첫날 밤 늦게 시작된 사진촬영에 대해
자신들만 힘든것이 아니라며 이왕이면 즐겁게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법 어른스런 이야기로 미안해하는 에디터를 안심시킨다.
그 듬직하고 속깊은 말들이 그의 밀랍처럼 매끈한 피부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었다.
- 그는 참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사랑 받는 거라 단호히 얘기하다가도,
또 자신들을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팬들이 있어 떨칠 수 없는 외로움을 견뎌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너무도 당연한 듯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와의 대화를 통해 에디터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아이돌 그룹이라는 무게가 마치 하늘을 나는 깃털처럼 가벼워 보이나
사실은 온갖 바람의 저항을 이겨내는 어마어마한 중압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미소를 지닌 사람이라면 어마어마한 중압감을 떨쳐 내고,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업고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 본받을 만한 선배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본다.
이처럼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
매력있고 사람냄새 나는 그런 사람이 되 길 원하는 이 사람....
무엇보다도 자신의 주관이 확고한 사람이다.
그리고 기타를 잡았을 때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
언젠가 이 사람이 다 그만두고 기타만 한다고 해도 계속 팬으로서 응원해 줄 수 있다.
SS501의 리더 김현중도 좋지만 그 무엇보다 기타를 치면서 행복해 하는
김현중 이란 사람이면 더 행복하지 않겠는가 싶다.
그리고 지금은 김현중이란 사람과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
이렇게 다섯이 하는 음악을 멋지게 즐겨주는 거다.
이들의 말대로 그 어떤 상보다도 값진것은 바로 이들의 무대이기때문에..
5분이면 무대하나를 선다. 시간은 금이다.
받고 싶은 선물은? 받고 싶은 것은 내가 사면 된다 06.06. SS501 모바일 팬클럽 1문 1답 中 리더
김현중의 또다른 매력 - 일본콘서트 솔로무대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52381420070923164906&skinNum=1
= 팬인 저도 놀랐던 영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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