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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그녀 = 연인 – 그녀, 열하나

권정선재 2008. 8. 23. 13:34

 

 

 

+ 그녀 = 연인 그녀, 열하나

 

 

 

사장도 없는 낮 시간은 정말 행복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뭐 무료할 수도 있지만 저는 좋습니다.

 

낮에 듣는 라디오는 정말로 유쾌합니다.

 

누가 그랬는데요.

 

낮에 듣는 라디오는 조는 사람들 위한 거라고요.

 

정말 그 말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낮에 하는 라디오를 들으면 잠이 안 오거든요.

 

솔직히 그렇게 유쾌한데 어떻게 잠을 잡니까?

 

가끔 정말 좋아하는 노래도 나오고.

 

손님도 없고 돈도 나오는 이 아르바이트 정말 축복입니다.

 

이 낮 시간에 뭐 다른 소 일거리를 해야 할까요?

 

이 기회에 책이라도 열심히 읽어볼까?

 

그 사람도 지적인 여자를 좋아할까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