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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쌀쌀한 가을에 딱,2AM [어떡하죠] + [아니라기에] + [이노래]

권정선재 2008. 10. 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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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날씨가 꽤나 쌀쌀해졌습니다.

 

필자 역시, 감기가. 쿨럭....

 

며칠 째 괴롭히고 있으나;;; 병원에 가지 않는 관계로 감기는 잘 낫지 않고 있네요. 킁

 

병원에 가면 7일만에 낫고, 그냥 쉬면 일주일만에 낫는다는 명언~!! 오오!!! +_+ 벌써... 6일째인데... 병원을 갈 걸 그랬나봐요.. ㅠㅠ

 

아무튼 오늘의 추천곡은 요즘 푸욱, 아주 푸욱 빠져 있는 '2AM'입니다.

 

필자는 남자임에도.. 진운아.. 격하게 아낀다~!! +_+ 형이 다 사줄게. 형이 곧 책 나오면 돈 잘 벌거다. 드라마 작가하면 너 꼭 주연 쓴다. 아.. 아무튼;;; 하핫;;; 오늘은 '2AM' 스페셜입니다.

 

 

 

[어떡하죠] 는 조금은 나쁜 남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른 여자가 생긴 남자의 마음을 다루고 있는 노래입니다.

 

미안한 일이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는 남자의 고백에 일단 박수는 보냅니다.

 

가사는 글쎄.. 지만 일단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 귀에 확 익는다고 해야 할까요?

 

가벼운 발걸음에 딱 맞는 노래. 가을에 맞는 발라드 삘이 나는~ 댄스??곡인가요?

 

 

 

[아니라기에]

 

아.. 애절합니다...

 

<어떡하죠>와는 다르게 여자에게 이별 선고를 받은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완전 애절합니다.

 

그 여자와의 추억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

 

그 애절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노래]

 

모두가 잘 알고 계신 곡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밖에 없는 가난한 남자의 고백입니다.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가진 게 없어서 미안한 남자의 노래.

 

애절한 '2AM'의 목소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굉장히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다시 한 번. 절.대.로. 진운 군을 요즘들어라 예뻐라 해서가 아님을;; 다시 밝힙니다;;;

 

저는 내일 다시 돌아옵니다!! 아.마.도???;;;;;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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