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2008년 11월 11일. 작은 물음표 - [기념일]

권정선재 2008. 11. 11. 08:33

 

 

오늘은 어쩌면 너무 사소해서 잊고 지나는 기념일일 겁니다.

 

어른들은 이런 걸 왜 챙기나 싶어 잊으실 거고.

 

학생들은 시험에 치여 잊으실 겁니다.

 

 

 

빼빼로 데이.

 

분명 상술로 얼룩진 건 맞습니다.

 

하지만 하루 쯤은 그 상술에 놀아나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