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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섹시 디바가 돌아왔다!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권정선재 2008. 11. 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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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그 누가 그녀를 모를 것인가?

 

최고의 섹시 디바에서.

 

최악의 스캔들 여가수로까지.

 

백지영 그녀는 한 여자로써는 쉽게 겪을 수 없는 여러가지 것들을 겪었다.

 

그리고 혹자들은 그녀가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더 이상 그녀는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최고의 발라드 퀸이 되었다.

 

내가 기억하는 백지영, 솔직히 [사랑 안 해] 때 부터이다.

 

그 전부터 그녀가 대단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대쉬]라는 노래만 기억날 뿐, 그녀 자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기억하는 [사랑 안 해] [사랑 하나면 돼] 등의 노래 속 그녀는 최고의 발라드 퀸이다.

 

그리고 가을이 되어 다시 돌아온 그녀, 다시 한 번 그녀가 비상하기를 바란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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