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감동을 준 미스터 피자.

내게 감동을 준 미스터 피자.

 

 

대학교에 다니다보니 피자를 먹을 일이 종종 있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단 한 번도 브랜드에서 먹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미스터 피자에서만 가끔 시켜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달력을 준다는 팜업을 보고 나서, 냉큼 시켰습니다.

 

11월 22일부터라고 써 있으니까, 당연히 아직 있을 줄 알고 어제 밤에 시켰는데.. ㅠㅠ

 

이미 다 떨어졌다는;; 하아.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고객센터에 글을 올렸더니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 ㅠ.ㅠ

 

달력을 보내준다는;;; ㅎㄷㄷㄷ

 

 

이니스프리,맥도날드,LG텔레콤, 다음으로 제가 친절을 겪게 된 대기업입니다.

 

앞으로도 미피에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