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어느덧 올해도 일주일 남았네요.

권정선재 2008. 12. 24. 00:20

 

 시간이라는 건 참 빨리 흐르는 듯 합니다.

 

 올해가 시작한 지도 정말 어제 같은데...

 

 

 이제 더 이상 파릇파릇한 08학번이 아니라는 사실이 ㅠㅠ

 

 저를 급 좌절하게 만드는 군요.

 

 

 하지만;; 아직은 만으로는 19살이니까, 그걸 위안을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는 게 절실했던 2008년이었습니다.

 

 다만 그게 학교와 무관한 분야들이었다는;;;;

 

 

 2009년에는 학업에 더 열중을.. 쿨럭

 

 

 모두 해피 싱글 마스 이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