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저녁
아니;; 밤;;;;;;;;
미친 듯이 배가 고픈데 ㅠㅠ
치킨이나 피자 등은 조금 무리인 듯 하고
족발이나 보쌈은 주머니에 무리가 가는 것이고;;;
결국 선택한 스페샬 메뉴는~~ 즉석 호떡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건 NO! 스페샬한 저만의 호떡을 두근두근
원래 항상 큐원 걸로만 만들다가, 한 번 사봤습니다. 다른 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말이죠.
안에는 믹스와 인공 효모, 그리고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설탕은;; 다른 통에 와르르 부어서 찍지 못했는데;;
큐원의 경우 온 설탕을 쓰는 반면 백설은 간 설탕을 씁니다. 후에 자세한 비교 하겠습니다.
커다란 볼에 물과 효소를 넣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찬물로만 반죽하기 보다는, 찬물과 따뜻한 물을 섞어서 반죽합니다.
더 잘 반죽이 되고, 나중에 더 잘 부푸는 거 같아요~~
이 녀석을 미친 듯이 젓다보면;; 응??
저 뒤에는 먹다 남은 떡볶이 님이 계시는 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잘 저어서 반죽이 되었다 싶으면, 따뜻한 아랫목에 30분 가량 넣어둬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맛있게 부풀어 준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것도 나름 맛있다는 거 >_<
여기에 들어갈 속은 스페샬하게!!!!
사과를 잘게 썬 다음에 설탕과 섞어서 잼?? 비슷한 걸 만들었답니다.
무언가 특이한 --;; 것을 원츄하니까~ 후후후
이제야 생각이 나는 건데 --;;
왜 큐원 것만 먹다가 백설 걸 샀나 했더니;; 저 누름개 때문이더군요;;
잊고 있었습니다 --;;
사진을 보시면 한 녀석은;; 애플 잼이 터져 버린;;
그냥 설탕을 넣고 만들면 안 터지는데, 이상하게 애플 잼을 넣으면 터지더라고요 ㅠㅠ
마;; 맛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_<
10개 분량인데 11개 나왔구요.
보통 11개~12개 제작이 가능한 듯 합니다~~
다음에는 더 색다른 호떡을 들고 오겠습니다 --; ㅋㅋ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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