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제가 초등학교 떄 정말 좋아했던 노래랍니다 ㅠ.ㅠ
멜로디도 잔잔하니 너무 좋고, 노랫말도 너무나도 예쁘다죠?
사랑 이야기나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가슴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노래가 아닌 듯 싶습니다.
시계.
우리들이 한 시도 놓고 살지 못 하는 그 물건을, 생전에 그 물건을 가지고 있던 사람과 결부시켜서 들려주는 한 편의 시와 같은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과 향수에 젖게 만듭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와의 슬픈 추억...
아름다운 추억...
그 것이 자꾸만 떠 오르는 건 저 뿐일까요?
한 사람의 인생과 시계를 빗댄 듯 부르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굉장히 돋보이는듯 합니다.
딱히 튀지도 않고, 너무 묻히지도 않고, 멜로디에 적당히 어울리는 느낌이 참 아름답다고나 할까요?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당신의 감성을 깨워주는 아름다운 노래.
'리트머스' - [할아버지 시계]였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ksjdow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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