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야지 마음을 먹은 건 꽤나 오래 전인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롯데리아의 신 메뉴였던;; [치즈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애초에 [롯데리아]를 잘 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굳이 가게 되면, 커피와 함께 치즈스틱을 사 먹는데요.
신제품이 나왔다는 말에! 불끈 하게 바로 사 버렸습니다.
4개 2000원?? 그래도 뭐, 그림 정도의 사이즈라면 괜찮겠지?
사진에서는 꽤나 만족스러운 사이즈였습니다.
그릇에 꽉 차는 매력적인 느낌!
게다가 치즈라니! 바로 질렀습니다.
그런데 이거 너무 한 것 아닙니까?
500원 짜리는.. 고작이고..
100원짜리 만한 사이즈라니요?
이건 정말 농락이죠? ㅠ.ㅠ 농락!!!!
하나를 먹어 버렸는데;;;
그래도 대충 보이지 않습니까? ㅠ.ㅠ
절대로 사진처럼 풍성하지가 않습니다!
한 마디로 낚시 성!
한우 불고기 버거로 한 차례 스캔들에 휩싸였던 롯데리아.
더 맛있게 사진 찍는 거랑, 제품이랑 다른 거랑은 틀린 것 아닌가요?
맛은 있었다만... 그래도 솔직한 사이즈로 ㅠ.ㅠ 써주세요!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 일상 > 이야기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의 별이 지셨습니다. (0) | 2009.05.23 |
---|---|
2009년 05월 21일 13시, 다음 블로그 테마 책에 오르다. (0) | 2009.05.22 |
문제 많은 다음 뮤직??!!!! 하나. 음악 반영이 바로 안 되요! (0) | 2009.05.14 |
[나만의 순위] 한국 대표 남성 솔로 가수 T.O.P 4 (0) | 2009.05.05 |
하얀 것도 끌리지 않아? 봄신상 컨버스! (0) | 200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