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돌아오는 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좌석도 쓰레기가 많았는데, 뒤에 사람이 밀려서, 이거 한장 밖에 못 건졌네요.
기차를 자주 타는 편인데, 저러한 것은 자주 보는 편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비닐 봉투 같은 것에 쓰레기를 담아 가시거나,
자신이 먹은 것은 알아서 잘 처리를 해 주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의 경우, 저렇게 그냥 남겨 두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렇게 두면, 역무원이나 청소하시는 분들께서 치우셔야 할 텐데 말이죠.
자신은 혼자서 하나 버렸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겠지만,
막상, 저 일을 하시는 분들꼐는 수십, 수 백이 되겠죠?
잠시, 해주는 수고로, 서로 기차를 좋게 탈 수 있는 문화가 정착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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