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비빔밥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여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바로 열무 비빔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맛있는 열무 비빔밥을
한솥 도시락에서는 겨우 2,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생긴 게 굉장히 풍성합니다.
김치도 많고, 무생채도 많고, 채소까지
혼자서 다 먹기에는 약간 벅찰 정도로 많은 느낌입니다.
맛은 살짝 새콤하다의 느낌입니다.
무 생채 탓이 아니라 고추장 탓 같은데...
다른 건 다 완벽한데 고추장이 좀 심심합니다.
비빔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고추장인데,
그 부분이 확실히 아쉬운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에 즐기는 상큼한 여유,
[한솥 도시락 - 열무 비빔밥]이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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