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음반]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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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번 음반은 꽤나 소녀다워졌습니다.

 

전 음반의 무조건적인 후크송에서 벗어난,

 

다른 곡들 역시 다채롭게 담겨졌습니다.

 

 

 

 

타이틀곡인 [소원을 말해 봐]의 경우 전형적인 후크송의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귀에 익숙하면서도, 흥겹게 느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는 서로 다른 느낌의 곡이지만,

 

비슷한 제목과 함께, 행복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입니다.

 

 

 

[동화]의 경우 그녀들이 여전히 소녀라는 점에서 딱 어울리는,

 

소녀다우면서도 미소지을 수 있는 느낌의 곡입니다.

 

 

 

[1년 후]는 '제시카'의 보컬 라인을 돋보이게 한 곡입니다.

 

최근 [냉면]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녀의 앞이 더욱 기대되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Etude]의 경우, 초반의 그녀들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다시 그녀들로 돌아간 느낌으로 말이죠.

 

 

 

 

[Gee]때보다 더 소녀스러워진 '소녀시대'

 

앞으로도 자신들만의 색을 확실히 하기를 바라며,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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