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키노 역 근처에 있는 라멘 골목입니다~
찾아가기 꽤나 힘들었는데 ㅠ.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길을 모른다는;;; ㅠ.ㅠ
수많은 라멘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센 편? 이네요 ㅠ.ㅠ
이때 가는 날 환율이 공항에서 1330원이었거든요~
그러니, 1000엔짜리 라멘은?!!!! 13300원??!!!!
너무나도 정겹게 생긴 입구입니다.
삿포로 스스키노 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_<
들어가니 아저씨 혼자서 모든 걸 하고 계셨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식당의 분위기라는~ >_<
되게 유명한 가게였던 모양입니다~
여러 사인들이 쓰여 있다는~
내부의 모습입니다.
무언가 알차면서 꽉 찬 느낌~ >_<
위에도 사인이 쓰여 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사인인 것일까요? ㅠ.ㅠ
정말 낭만적인 항상 끓고 있는 솥입니다.
물이 계속 끓고,
육수가 계속 끓고,
보글보글 너무 행복한 장소입니다~ >_<
저희 일행이 먹을 라멘들입니다~
각각의 다른 느낌의 라멘! >_<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차슈 라멘입니다~
국물을 소금 간장 미소로 고를 수 있는데~
간장 맛입니다! >_<
돼지 국물을 바탕으로 끓였는데 살짝 느끼하지만.
자꾸 당기는 맛입니다~ >_<
해산물 라멘입니다.
치킨 육수를 베이스로 깔고 갔습니다~
저기 관자가 있는데!
관자 맛이 정말 일품이라는! >_<
스파이시 소이 라멘입니다~
아지씨가 정말로 맵다고~
스파이시 스파이시 했는데~
가볍게 고추장 맛이 나면서 크게 안 매웠어요~
살짝 매콤 달콤한데도 느끼하다는 ㅠ.ㅠ
돼지 국물이 베이스입니다.
돈코츠 라멘? 입니다.
역시나 느끼느끼 ㅠ.ㅠ
제일 비싼 라멘입니다~
안에 뭐가 가득 들어 있다죠~ >_<
양도 그득그득~
라멘라멘~
한 통신사에 광고가 떠오르네요~
일본에 가면, 라멘도 있고, 라멘도 있고, 라멘도...?!!!!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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