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삿포로, 셋째 날 7, - [스스키노 돌아오기]

 

올 여름 프리머스시네마 한진관광 곰TV가 함께하는

 

Global Cinema Memoire 로 삿포로에 다녀왔습니다.

 

그 셋째 날 마지막 이야기!

 

스스키노 돌아오기 편을 시작합니다!

 

 

삿포로 역은 한글로 적혀 있어서 참 쉽답니다~

한국인이 많은 모양이에요~

 

 내리는 곳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은 무인 역이 늘어나잖아요?

 

반면 일본은 여전히 역무원 아저씨가 많았습니다~

 

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광고 판이 역시나 많습니다.

 

한국과 다를 것 없다죠? 

 

참 신기한 것이 역무원 아저씨가 보인답니다.

 

투명해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아쩌시가 뒤를 돌아보셔서 흠칫~

하지만 사진 찍는 거 보시고도 아무 말씀 안 하시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열차의 시간표에요~

 

딱히 급행이나 그러한 것이 아니거든요?

 

4분 간격 따닥따닥 오는데도 불구하고 시간표가 다 적혀 있어요~

참 대단한 일본!

게다가 저 시간은 딱딱 맞쳐 온다는 거!

 

 늘 저렇게 안전을 확인하더라고요~

 

다치는 사람이 있나 없나~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출발하면 들어가시는데~

 

훨씬 더 조심하는 것 같았습니다.

 

 

 

 

 

삿포로 여행기 그 셋째 날 일곱 번째 스스키노 돌아오기!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 편은 맥도날드 공략기로 이어질게요!

 

 

 

다음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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