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보람은 없었어 - [영동 족발]

너무너무 맛있다고 소문이 난 영동족발

 

양재역에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육교에서 오른편 골목에 있답니다.

 

그런데 이 족발 흐음...

 

 

 

으와 무서워 보이는 사진입니다~

 

사진 조금만 더 예쁘게 찍으시지 ㅠ.ㅠ

 

굉장히 유명한가봐요~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ㅠ.ㅠ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런데 가게도 몇 개나 있습니다.

 

골목 전체가 다 족발입니다~

 

흐음. 일단 기대는 컸는데...

 

안은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더라고요~

 

다들 술은 기본 셋팅인 듯??!!!

 

기본 차림입니다.

 

저는 술을 못 마시기에 ㅠ.ㅠ

 

흐음.

 

 족발의 모습입니다.

 

야채가 일단 싱싱하지 않아서 별로 였습니다.

 

옆에 보아하니 미리 다 쌓아 놓더라고요.

 

족발이 부들부들하면서 달기는 했는데,

 

기름진 것이 한 시간 기다리면서 먹을 것은 아닌 듯.

 

다만 족발과의 느낌은 살짝 달라서,

 

족발을 못 먹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살짝 아줌마들이 퉁명스러웠습니다 ㅠ.ㅠ

 

주인 분들은 친절하신데 역시나 일하시는 분들은...

 

 

 

 

누가 사준다고 해서 딱 걸리면 먹겠지만. 많이 기다려야 한다면...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그러한 맛집/!! 이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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