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피자가 좋다] 내 입맛에 딱! [쉬림푸스]

권정선재 2009. 11. 28. 01:15

 

 

피자를 다소 자주 먹는 편이다보니,

 

도미노피자에서 신상이 나올 때마다,

 

편지??? 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그게 와서,

 

어라? 새우가 이렇게 많이 든 피자가 있어!

라고 생각을 하고 바로 질른 피자입니다

 

 

 

 

그리고 먹고 난 결과는, 오라 간만에 맛있는 녀석이 나왔군! 이었습니다.

 

올라스페인의 경우, 살짝 매운 맛이 있었지만 토핑이 부족한 느낌이었고.

 

타이타레 피자는 말 그대로 마니아를 위한 피자의 느낌이었는데요.

 

이 아이는, 말 그대로 아이나 여성 모두 좋아할 만한 피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짝 매콤한 겨자의 느낌은,

 

느끼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분들을 위한 느낌이고요.

 

새콤하고 달콤한 소스의 느낌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피자의 느낌입니다.

 

새우가 톡통 터지는 그 느낌은

 

새우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피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상,

 

오리지널보다는 씬으로 먹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조금 더 바삭하게,

 

조금 더 부담없게,

 

지중해식으로 먹는 그런 얇은 피자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 토핑 역시 그리 무거운 느낌이 아니기에,

 

가벼운 맛을 즐기시는 요즘 분들이 드시기에 딱 좋아 보입니다.

 

 

 

뒷 부분 엣지 역시 씬으로 먹다보니,

 

확실히 부담으로 남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 부분도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를 시킬 떄, 엄마 좋아하는 피자, 아빠 좋아하는 피자, 아이 좋아하는 피자 다르시다고요?

애인과 데이트하실 때,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피자,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피자 다르시다고요?

한 번 시켜보세요.

 

그럼 지중해가 입 안에서 멋드러지게 펼쳐진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