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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비스트' - [Oasis]

권정선재 2010. 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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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 비스트

세상에 끝에 섰을 때 길이 보이지가 않을 때
누군가 필요했었죠
어둠에 갇혀있을 때 빛이 보이지가 않을 때
손길을 기다렸었죠
그대는 모르죠 세상에 단 하나
그대가 on-ly on-e more than better world
I believe dream for you and me
메마른 나의 하루에 단비로 내려 내 마음에 내려 용기를 줘
you make me fly and smile again
비온 뒤 무지개처럼 소리 없이 나의 품에 안겨 행복을 줘
I wanna make a love
현실에 도망쳤었던 나의 모습을 보았을 때
혹시나 실망했나요
그대가 있기에 돌아올 용기를 내었죠
you're the on-e always in my heart
I believe dream for you and me
메마른 나의 하루에 단비로 내려 내 마음에 내려 용기를 줘
you make me fly and smile again
비온 뒤 무지개처럼 소리 없이 나의 품에 안겨 행복을 줘
I wanna make a love
oh lonely night 지겹고 숨막히는 어둠의 밤
그 속에서 매일 밤을 눈물로 혼자 울던 날
아직은 여리기만 한 가슴에 상처를 줬던 많은
사람들 대신 (thanks a lot)
내 맘이 메마를 때
but that's okay you make a way
언제나 빛이 되는 you you you
삶의 이유 on-ly you
넌 사막의 오아시스 제일 달콤한 초콜릿
I believe dream for you and me
메마른 나의 하루에 단비로 내려 내 마음에 내려 용기를 줘
you make me fly and smile again
비온 뒤 무지개처럼 소리 없이 나의 품에 안겨 행복을 줘
I wanna make a love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방송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댄스그룹 적인 모습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와! 이런 노래도 있어?! 라는 느낌이 먼저 콱 하고 다가왔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그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도대체 왜 그룹 명이 비스트일까요? 흐음. 아무리봐도 앰블랙이 더 짐승!]

 

꼭 잠자리에서 머리맡에 있는 천사가 불러주는 듯한 노래?!!!

 

 

 

 단순히 사랑 노래라고만 해석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법한 노래입니다.

 

누군가에게 꼭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작게는 소중한 친구, 가족, 은사님에서 부터 종교적으로까지도 해석을 할 수 있는?!

아직까지 맴버들의 모든 목소리를 다 구분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각자가 이루어내는 하모니가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귀에 꽂히는 단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단비]라는 단어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리더 '윤두준'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단비]코너에 나가는데 쿡

 

괜히 그 부분이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그 부분이 무한 반복?!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노래, '비스트' - [Oasis]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