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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2PM' - [Tik Tok]

권정선재 2010. 1.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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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 Tok - 2PM

Nobody Knows 내가 매일 너를 이렇게 원하는걸
무대 뒤에서 널 안을 때 마다 내 가슴이 터지는걸

사람들 앞에서 우린 어색하게 인사하지만
돌아서고 나면 너를 제일 잘 아는 건 나잖아

니 눈빛으로 말하는 게 더 크게 들려 내 귀엔 그래
날 원하는 게 너 목마른 게 우린 서로에게 이렇게 미쳐

***Hook***
아무도 몰래 사랑하는 게 니가 정말 내 여자라는 게
매일 나를 너무 미치게 해 이렇게 너를 너를 원해

이리 와봐 Tik Tok Tik Tok Tik Tok
너만 보면 Tik Tok Tik Tok Tik Tok
하루 종일 Tik Tok Tik Tok Tik Tok
내 가슴이 Tik Tok Tik Tok Tik Tok

Nobody Knows
너와 내가 매일 이렇게 사랑 하는걸
너 아닌 누구도 들어올 자린 없는걸 내 가슴엔

Tik 첨부터 알았어 난
Tik 뭔가가 있었어 넌
Tik 니가 나를 보는 그 눈빛에
Tok 짜릿한 니 사랑에
Tok 나는 늘 목마른걸
Tok 아무도 몰래 널 자꾸 찾게 돼

넌 나만의 스타 아무도 아무것도 몰라 너는 걱정 마
내 두 눈을 봐 내가 지켜줄게
나는 이렇게 니 옆에 있어

its our secret its our secret its our secret
It's taking control of me

모두의 시선을 넘어 만나는 만남 부담은 내게 덜어
꿈속에선 남들처럼 너와 당당히 손잡고 걸어

매일 바쁜 하루 속 내 일과 꿈 마저도 잊게 만드는
우리 사랑은 멈출 줄 모르는 시계바늘처럼 틱톡

Baby It’s over Baby It’s over Baby It’s over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번 노래는 꽤나 감성이 풍부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My Color]의 경우 다소 장난기가 가득 담긴 노래였던 반면에,

 

이 노래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느낌을 주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 더 어른이?! 부르는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아무래도 '카스'의 새로운 CM송이 이 노래일 것 같습니다.

 

 

 

아직 새 광고를 접하지는 못해서, 그 컨셉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대충 노래를 들으니, 전 모델인 '이민호' '산다라박'과는 완전히 다를 것 같군요.

 

조금 더 스토리가 있는 광고가 탄생할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노래의 분위기가 살짝 우울한 것도 살짝쿵 신경이 쓰이기도 하는 군요.

 

배경으로 깔리는 초시계 소리도 꽤나 매력 있게 들립니다.

 

 

 

사실 '2PM'하면 아직까지 악동의 이미지?! 가 다소 강한 편인데요.

 

적어도 이 노래에서는 그런 장난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 군요.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는 그들을 보니, 색다른 모습이 꽤나 반갑습니다.

 

싱글도 두 곡 히트를 치더니, 정규 음반도 쉴새 없이 히트치는 그들!

 

'2PM' - [Tik Tok]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