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ABBA' - [The Way Old Friends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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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Old Friends Do - Abba

You and I can share the silence
Finding comfor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And after fights and words of violence
We make up with each other
The way old friends do
Times of joy and times of sorrow
We will always see it through
Oh I don't care what comes tomorrow
We can face i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You and I can share the silence
Finding comfor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And after fights and words of violence
We make up with each other
The way old friends do
Times of joy and times of sorrow
We will always see it through
Oh I don't care what comes tomorrow
We can face i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We can face i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We can face i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We can face i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We can face it together
The way old friends do

가사 출처 : Daum뮤직

 

아바 (ABBA) / 외국가수 출생 - 데뷔 1973년 1집 앨범 'Ring Ring' 출신지 - 대표작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아바'의 노래는 요즘 들어도 안 촌스러운 노래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이렇게 올드한 느낌을? 팍팍 풍기는 스타일의 노래도 있군요.

 

저도 몰랐는데;; 이 음반이 콘서트의 수록곡?!을 모아놓은 음반이었습니다.

 

깨끗한 느낌의 노래들만을 듣고 싶었는데 크아아아아악!

 

이래서 음악은 한 번 들어본 후에 구매를 해야 하는 건가요? 흐음

 

 

 

'아바'특유의 풍부한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오히려 템포도 그리 빠른 편이 아니고,

 

멜로디도 그리 강하게 들어가는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아바의 목소리를 더 즐길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대충 가사는 몰라도 어떤 의미를 주고 싶어하는지 느껴지는 곡입니다.

 

 

 

항상 '아바'하면 무언가 신나는 노래만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그런 저의 다소 무지한?! 생각을 완벽하게 탈피 시켜주는 노래입니다.

 

또 느린 노래는 무조건 심심하고 지루할 거야 하는 생각도 말이죠.

 

그들의 매력있는 화음은, 비록 컴퓨터라도 꽤나 괜찮게 들리니 말입니다.

 

'ABBA' - [The Way Old Friends Do]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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